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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립]애플 아이폰 행사의 유튜브 시청자수는?
유튜브 채널 최초 애플행사 중계…서비스 중심 접근
2019년 09월 11일 오후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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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애플이 지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본사에서 열린 아이폰 발표행사를 사파리 브라우저나 애플TV 외에 유튜브로 생중계해 관심을 모았다.

애플의 연례 신제품 발표행사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날 2천만명 가까운 사람들이 이 중계방송을 시청했다.

애플은 그동안 애플닷컴이나 사파리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연례행사를 중계하도록 허용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애플이 엄격했던 규제잣대를 완화하여 사파리 외에 다른 회사 브라우저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애플이 아이폰 발표행사를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출처=애플]


여기에 올해는 애플이 이날 행사를 유튜브의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하도록 허용해 1천800만명이 방문해 시청했다.

애플은 이날 신제품 발표행사에서 5.8인치 OLED 아이폰11 프로와 6.5인치 OLED 아이폰11 프로맥스, 6.1인치 LCD 아이폰11을 공개했다.

아이폰11은 이전과 달리 최저가 모델이 전작보다 50달러 싸며 애플워치도 저렴하다.

애플행사의 방문자수는 지난 2016년에 열렸던 9월 행사가 4천70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올해 열렸던 세계개발자회의(WWDC) 행사가 1천400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애플이 유튜브 중계를 허용한 것은 애플뉴스+나 애플 아케이드, 애플TV+ 서비스 등을 본격적으로 제공하면서 가입자 확산을 위해 개방형 플랫폼 전략을 채택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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