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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M, 최대주주·넷마블 대상 120억 규모 유상증자
민용재 대표 75억·넷마블 35억 각각 투자…VR·진동모터 확대
2019년 08월 12일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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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최대주주 및 넷마블 등을 대상으로 12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천410원이고 납입일은 10월 15일이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인 민용재 대표 등이 75억원을, 2대 주주인 넷마블은 35억원을 투자한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VR 및 모바일 게임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동모터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5G 시대 개화와 VR 기기 확산으로 VR 콘텐츠가 급증하는 만큼 VR 관련 플랫폼과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진동모터 사업은 중국과 베트남에 있는 해외 생산 기지의 생산성 강화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용 진동모터와 함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진동모터를 개발해 생산할 계획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중국 오포, 비포의 모회사인 부부가오가 생산하는 스마트워치용 진동모터를 포함해 웨어러블 기기, 의료기기, 스마트 토이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는 진동모터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지재복 와이제이엠게임즈 재무이사는 "이번 유상증자는 최대주주 지분 확대를 통한 책임경영 강화와 기존 사업 강화를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며 "2대 주주인 넷마블의 증자 참여로 파트너쉽도 더욱 공고해졌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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