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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직원이 발굴한 골목식당…맛집 지도로 알린다
서대문·중구·마포 일대 100곳 담아
2019년 02월 08일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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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통신구 화재로 서비스 장애를 겪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골목식당을 찾았던 KT 직원들이 일대 맛집 지도를 만들었다.

KT(대표 황창규)는 서대문구·중구·마포구 주변 식당들을 소개하는 '아현주변 100대 맛집' 지도를 배포했다고 8일 발표했다.

KT 임직원들 약 4천800명은 지난해 12월 광화문사옥 구내식당 운영이 잠시 중단된 동안 화재 피해지역 인근 식당에서 점심·저녁 식사를 하며 소상공인 돕기에 나섰다.

KT는 서대문구·중구·마포구 주변 식당들을 소개하는 '아현주변 100대 맛집' 지도를 배포했다. [출처=KT]


구내식당 운영이 재개된 1월 이후에도 피해지역 내 식당들을 자발적으로 방문했으며, 또 수차례 방문한 직원들까지 감안하면 참여 인원은 누적 약 2만명에 이른다는 게 KT 측 설명이다.

KT는 이번 맛집 지도로 직원들이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찾아낸 맛집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후에도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다.

맛집 지도에서 소개하는 식당은 한식 65곳, 일식 14곳, 양식 11곳, 중식 10곳이다. 특히 메뉴당 3천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을 수록했다.

최호창 KT 그룹커뮤니케이션단장(상무)은 "맛집 지도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는 한편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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