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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리프, 마침내 AR 헤드셋 판매…시장 바꿀까?
판매가격 2천300달러…미국 6개 도시서 구매 가능
2018년 08월 09일 오전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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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증강현실(AR) 기술 개발에 수년간 수십억달러를 투입했던 매직리프가 마침내 개발자용 AR 헤드셋 판매를 시작했다. 이에 이 제품이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직리프는 8일(현지시간) AR 헤드셋 매직리프원 크리에이터 에디션을 2천300달러에 공급한다.

매직리프가 23억달러를 쏟아부어 6년만에 컨슈머 모델대신 개발자용 제품을 출시했다. 매직리프는 AR 헤드셋 매직리프원으로 스마트폰과 TV, 컴퓨터를 대체할 예정이다.

매직리프 AR 헤드셋은 스마트 안경과 함께 허리벨트에 착용하도록 설계한 배터리와 컴퓨팅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배터리팩은 스마트 안경과 선으로 이어져 있고 콘트롤러는 무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매직리프 스마트 안경은 증강현실 기술로 알려진 혼합현실(Mixed reality)을 활용해 현실에 컴퓨터 그래픽을 통합한 것이다. 매직리프원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웹서핑이나 쇼핑, 가상 모니터링, 텔레프레전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매직리프는 이 제품에 음성이나 동작(움직임), 머리 자세, 눈동자 추적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입력방식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직리프는 이 과정에서 구글과 알리바바, 피델리티, JP모건로부터 23억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매직리프는 당초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AR 헤드셋을 내놓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아 매직리프는 이번에 개발자 버전을 먼저 출시하고 콘텐츠 생태계가 조성된 후에 컨슈머 버전을 내놓으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매직리프원은 제대로 사용하려면 여분의 접속 케이블, 본체가 고장난 경우 바로 교체할 수 있는 전문키트를 추가로 495달러를 내고 구입해야 한다. 스마트 안경의 렌즈도 개별 구입해야 해 이런 비용들을 모두 포함할 경우 구매가격은 아이폰X(텐)의 3배에 이른다.

매직리프는 이 제품을 미국의 6개 도시에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이 제품을 직접 배송하고 있어 시카고, LA, 마이애미,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의 6개 도시에서만 공급하고 있다.

매직리프원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배터리팩에 연결된 선으로 인해 사용하기 불편할 것으로 보인다. 매직리프의 스마트 안경이 성공하려면 애플워치처럼 패션 아이템으로 디자인되어야 하고 구글글래스처럼 초경량화 해야 한다.

이 외에도 스마트 안경은 사생활 문제와 연관돼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개인 사용자 시장에서 흥행몰이를 할 수 없을 것으로 지적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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