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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 음악을 통해 풀어내는 감동 휴먼스토리
2008년 09월 05일 오전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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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했다. 아웃사이더가 주류가 되는..."

꿈을 덮고 살았던, 각자의 삶의 무게에 짓눌린, 한군데씩 모자란 사람들이 한데 모여 꿈을 향해 나아가는 휴먼 스토리가 안방극장에서 펼쳐진다.

환상적인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를 이루게 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극본 홍진아 홍자람, 연출 이재규)는 클래식을 소재로 한 국내 최초의 본격 음악 휴먼 드라마다.

배우들이 실제로 레슨을 받아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지휘봉을 잡는 등 극의 대부분이 음악적 요소로 채워지는 이 드라마는 사실 꿈에 대한 이야기다.



오케스트라에 모인 성격도 나이도 인생역정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 꿈 하나로 뭉쳐 서로 부딪히고 싸우고 화해하고 얼싸안으며 감동의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4일 오후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이재규 PD는 쉽지 않은 시도를 하게 된 이유를 묻자,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했다. 아웃사이더가 주류로 편입되는 기존의 이야기와 같이 꿈을 통해 감동을 전하고 싶었다"며 "그러기 위해 어떠한 배경과 사람들이 어울릴까 고민하게 됐고, 오케스트라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처음에는 걱정이 앞섰다고 털어놨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포함해 너무 많은 출연자들로 인해 자칫 이야기가 산만하게 전개될 수도 있다는 부담감 때문이었다고.

하지만 각기 다른 음색을 내지만 서로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결코 훌륭한 음악을 만들어낼 수 없는 오케스트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합지졸들의 이야기는 감동을 넘어 의미있는 메시지를 남긴다.

이번 작품에서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 트럼펫 연주자로 출연하는 배우 장근석은 "악기를 직접 연주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힘들긴 하지만 휴머니즘이 가미된 이야기라 촬영 후 완성본을 보면 스스로도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직 드라마는 아니더라도 본격 음악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베토벤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편이다.

이를 위해 지난 5개월간 주연배우들은 최소한 운지를 틀리지 않는 수준으로 연주연기를 할 수 있게끔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지금은 실제 연주까지도 가능한 실력을 갖췄다.

또한 이번 작품을 위해 특별 결성된 '베토벤 바이러스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에 실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포함됨에 따라 음악적인 보완이 이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재규 PD는 "음악에 대해 애정이 있으신 분들이나 전문가들이 보시기에는 분명 아쉬운 점이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도 음악적으로 어색한 부분은 있었다"며 "이는 드라마 내용과 연기가 좋으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소름끼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던 배우 김명민의 파격 변신이 기대되는 '베토벤 바이러스'는 오는 10일 시청자들을 상대로 그 첫 번째 공연을 펼친다.

음악을 통해 풀어내는 감동의 휴먼 스토리는 과연 어떤 느낌일지, 연출자의 표현대로 '베토벤 바이러스'가 '행복 바이러스'가 될 수 있을지 자못 기대가 된다.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사진 김정희기자 neptune07@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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